[춘천]소울로스터리/ 소나무밭이 있는 초대형 카페

[춘천] 소울로스터리

소나무밭이 있는 초대형 카페

소울로스터리

• 이름: 소울로스터리
• 영업시간: 매일 9:00-23:00
• 주차 무료 가능
• 소양강과 소나무 뷰가 보이는 8000평 초대형 카페
• 직접 로스팅한 원두 사용
• 반려동물 불가
• 핸드드립

직접 로스팅하는 원두로 핸드드립을 내려주는 소양강과 소나무 뷰가 있는 초대형 카페입니다. 3 주차장까지 있어 주차 공간이 엄청 커서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핸드드립을 내려주니 드립커피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야외에 소나무들이 있어 어디를 앉아 있던 뷰가 정말 좋았어요. 좌석이 구석구석 많아서 주말에도 불구하고 대기 없이 바로 앉았습니다. 확실히 물가라서 그런지 추워서 야외에 앉아있다가 너무 추워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실내도 하나하나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다 공간 분위기가 달라서 골라 들어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공간이 넓고 실내공간도 별채로 떨어져 있다 보니 분산돼서 붐비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특히 큰 소나무들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숲에 와있는 기분도 들고 나들이 온 느낌이 팍팍 났어요.

소울로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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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는 여기 3번에서 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문 받자 직접 내려주는데 커피 맛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 대신 나오는데 시간은 오래 걸렸어요. 여기 오신 김에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정성스레 내려주니 드립커피 마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디저트들도 많고 다른 분들은 소금빵 많이 먹더라고요. 저는 소금빵은 별로 안좋아해서 디저트는 따로 안 시켰어요. 일반 아메리카노는 6,000원 드립커피는 6,500원부터였고 디저트나 커피외에 음료는 가격이 비쌌어요. 그래도 숲에 입장료 포함이라고 생각하니 그 가격에 충분히 먹어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100년 세월을 함께한 소나무 500그루가 있는 소나무 숲이어서 어디를 찍어도 풍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도 이쁘게 나왔어요. 눈이나 비가 와도 실내에서 그 풍경 보며 커피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공간이 넓어서 가족이나 친구 등 단체로도 오셔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춘천에 가실 있으시면 닭갈비 드시고 한번 방문해 보세요!! 

소울로스터리

 

지도만 봐도 엄청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