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디저트

[내돈내산][강릉] 엔드 투 앤드/ 소나무 조경이 멋있는 카페

by 엠에이치이 2024. 9. 12.
반응형

[강릉]엔드 투 앤드

야외정원의 소나무 조경이 멋있는 카페

카페
엔드 투 앤드 카페

  • 이름: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 영업시간: 10:00 - 22:00
  • 주차: 무료주차 가능
  • 단체: 이용가능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먼저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야외 정원이 넓고 조경이 정말 이쁘고 잔디가 잘 되어 있어 반려견이랑 같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갔을 때 아주 이쁜 반려견들을 많이 구경해서 힐링할 수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 가면 좋은 대로 이쁘고 비 오면 운치 있어서 언제 가도 좋을 듯합니다.

카페
엔드 투 앤드 야외정원 가는 길

 

주문하고 사진에 나온 길로 나가니 다른 세상이었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는 이게 뭐지? 싶어서 잘못 왔다 싶었는데 나가보니까 너무 이쁜 조경과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정원 관리하기 쉽지 않을 텐데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야외좌석뿐만 아니라 실내 좌석도 분리된 공간으로 많아서 앉을 곳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다닥다닥 붙어 마시는 느낌이 아니라 저는 좋았어요. 

카페
엔드 투 앤드 카페 조경

 

여기가 이 카페의 시그니처 공간인데 정말 이쁘죠?? 

들어갔을 때 확 트이는 시야에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잘 정돈 된 미술관 전시관 정원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조경을 둘러서 원형 테이블로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랑 실내 공간도 있었어요.

커피
엔드 투 앤드 카페

저는 도저히 더워서 밖에서 못 마시겠더라고요. 에어컨 시원한 실내로 들어와서 자리 잡았답니다. 

여기는 크로플이 유명한 듯하더라고요. 그렇게 늦게 간것도 아닌데 빵이 많이 품절 되었어요. ㅠㅠ

크로플 하나랑 남은 빵 중에 마론 피칸 뉴욕롤 골랐어요. 가격은 후덜덜합니다.

크로플은 제입맛에는 그냥 그랬는데 뉴욕롤이랑 아메리카노는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강릉 관광지랑 가까워서 위치도 좋고 한번 들리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점이랑도 가까워서 호텔 묵으시는 분 들도 가까우니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커피 한잔 하시고 쭉 올라가시면 풍경 좋은 드라이브 코스 있어서 드라이브도 하면 좋아요! 

아니면 잠깐 내리셔서 바닷가 산책하셔도 좋고요. 

추천합니다! 강릉 여행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이 다릅니다.

참고만해주세요!

 

반응형